코스피
4,990.07
(37.54
0.76%)
코스닥
993.93
(23.58
2.4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박영옥, 조광피혁 이사회에 공개서한…“자사주 소각하라"

황효원 기자

입력 2026-01-23 14:53  



조광피혁의 2대 주주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지분율 12.67%)가 조광피혁 이사회를 상대로 기업가치 정상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대표는 서한을 통해 조광피혁의 폐쇄적인 경영 행태로 사실상 '폐쇄형 투자회사'로 변질됐다며 선제적인 자사주 소각과 투명한 자본 배치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서한을 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조광피혁의 자산총계 약 6,418억 중 실제 피혁 제조에 쓰이는 유형자산은 177억 원(2.8%)에 불과하다. 나머지 자산 중 5,855억원은 버크셔 해서웨이(3,024억원)와 애플(1,142억원) 등 비영업용 투자자산에 투입한 상태다. 박 대표는 "세계 최고의 우량주 투자 성과는 인정하나, 그 수익을 주주와 전혀 공유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또 전체 발행 주식의 절반에 육박하는 46.57%의 자사주 보유 구조는 기형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조광피혁 측에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 ▲자사주 단계적 소각 ▲주주환원 로드맵 공표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그는 "2026년 2월 15일까지 이사회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한다"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주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조광피혁 홈페이지 갈무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