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천 특별위원회가 어제(22일)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 회동에서 "디지털자산을 활용해 코스닥 3천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23일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장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그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상법 개정을 포함한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중장기적인 안정과 성장을 위한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입법과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코스피 5천 특위는 이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의 다음 과제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STO) 등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코스닥 3천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포함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내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가 당론 도출을 위해 1차 협의를 한 데 이어 다음주 2차 회의를 갖고 당론을 확정한다.
더불어 백 대변인은 "3차 상법 개정, 주가누르기 방지, 중복상장 문제 해소 등 자본시장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혁 필요성에 대해 당과 정부가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자본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그 성과가 국민의 자산형성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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