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마트팩토리, 의료·산업 설비 등 디지털 기반 산업 전반에서 사이버 보안 이슈가 생산 중단과 품질 사고, 공급망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 네트워크 중심 보안에서 현장과 설비를 고려한 OT 보안 체계로 대응 범위를 넓히는 추세다.
유럽연합(EU)은 사이버복원력법(EU CRA, Cyber Resilience Act)을 통해 디지털 요소가 포함된 제품에 대해 보안 내장 설계, 취약점 관리, 보안 업데이트 및 사고 보고 체계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NIS2 지침을 통해 식품·제조·화학·에너지 등 주요 산업의 공장과 운영 인프라에 대한 IT·OT 보안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역시 US Cyber Trust Mark 제도를 추진하며 IoT 기기의 보안 수준을 표시·검증하는 방향으로 정책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피넛에이아이는 IoT 기기와 산업 장비의 펌웨어 단계에서부터 보안 기능을 적용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위 정보, 네트워크 트래픽, 로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설비의 오작동, 비정상 제어, 외부 침입 시도를 조기에 식별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피넛에이아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요구되는 보안 관리와 기술 증빙 환경을 고려해, 보안 설계 이력, 취약점 관리, 업데이트 기록, 운영 로그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기술 적용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피넛에이아이 황지영 대표는 “스마트공장과 산업 설비의 디지털화로 OT 보안과 공장 보안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대응을 지원하고 있고 보안이 단순한 IT 문제가 아니라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로 인식되는 만큼, 국내외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보안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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