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9일 사상 최초로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5,2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0.44포인트(0.98%) 오른 5,221.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72.61포인트(1.40%) 오른 5,243.42로 출발해 개장 직후 5,252.61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5,073.12까지 밀렸다. 하지만 이후 반대로 급격히 하락분을 만회하고 개인 투자자 매수세에 5,200선을 탈환했다.
코스피는 22일 '꿈의 지수'로 여겨졌던 5,000을 넘어선 이후 이날 5,200선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불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070억원, 1,497억원 팔아치웠지만 개인이 1조6,16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2.38% 오른 86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88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7.21%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도 2.17%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장 초반 16만6,600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날 1.05%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30.89포인트(2.73%) 오른 1164.4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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