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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패밀리카로 진화…하이브리드 첫 탑재 [호모모투스]

배창학 기자

입력 2026-01-30 14:47  

    기아, 6년만 디 올뉴 셀토스 출시 전장 40mm·휠베이스 60mm 확장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 내장 가솔린 2477만·HEV 2898만원부터
    <기자>
    호모모투스 배창학입니다.

    오늘 소개할 차량은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입니다.

    단순한 부분 변경 모델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 얹은 완전 변경 모델로 연비는 물론 공간성과 안전성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제가 한 번 타보겠습니다.

    전면은 긴 LED 주간 주행등과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룹니다.

    측면과 후면도 각지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SUV 특유의 강인함이 돋보입니다.

    내부는 실용성에 세단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12.3인치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한 데 묶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2030 첫 차로 인기몰이를 한 셀토스가 차체 강성을 강화한 K3 플랫폼 적용으로 덩치가 커져 패밀리카가 됐습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40mm, 휠베이스는 60mm 늘었고, 적재 용량 또한 536L로 동급 최대 수준입니다.

    실내도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이 소형을 넘어 준중형 SUV 수준으로 한층 넓어졌습니다.

    신형 셀토스는 기존 1.6 가솔린에 1.6 하이브리드 라인이 추가돼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에는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 정보를 종합해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설정하는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하이브리드 기준 복합 연비도 리터당 최대 19.5km, 시스템 최고 출력은 141마력으로 정숙성과 주행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가격은 가솔린이 2,477만 원, 하이브리드가 2,898만 원부터로 최저가 기준 3,000만 원을 밑돕니다.

    중국 BYD의 아토 3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 건데, 추가로 잔가 보장 유예형 할부 서비스도 제공돼 고객들의 가격 부담도 확 줄었습니다.

    호모모투스 배창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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