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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김선호 '겹악재'…시총 200억 무너진 '이 회사'

입력 2026-02-02 17:13   수정 2026-02-02 17:25


소속 연예인들의 잇단 논란이 불거지면서 판타지오가 하루 만에 8%대 급락했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보다 8.66% 하락한 40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84억원이다.

배우 겸 가수 차은우의 탈세 의혹과 배우 김선호의 가족법인 논란이 동시에 제기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잎사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차은우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이나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선호가 세금 회피를 목적으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판타지오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판타지오는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며 "가족 법인은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설립·운영됐고, 세금 신고 역시 관련 법규를 준수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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