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의 한 찜질방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원미구의 한 사우나 찜질방에 이용객 한 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옆으로 누운 채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약 16시간 전인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께 이 시설에 입장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정확한 사망 시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사우나는 24시간 운영되는 곳으로, 당시 여러 이용객이 드나들었지만 이상 징후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알코올 중독 치료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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