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지난 7일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확산한 가운데 주불이 2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불 발생 이틀째인 8일 오후 6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완전히 껐다고 산림 당국이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께 입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강풍을 타고 이날 오후까지 계속 확산했다.
산불영향구역은 54㏊, 화선은 3.7㎞로 집계됐다.
소방청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확대됨에 따라 8일 오후 3시 30분께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소방은 7일 오후 10시 11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에 돌입했다.
이후 기상 여건으로 인해 산불이 확대되자 소방은 8일 오전 11시 33분 국가소방동원령 1차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에 2차 동원령을 추가 발령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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