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대표이사 전 진)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주요 인사가 인천 송도 본사 현장을 방문해 로봇 혁신 기술을 참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신산업 분야 혁신기업 현장을 점검하고 기술 혁신을 독려하기 위해 5일(목) 마련됐다. 이날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구윤철 부총리에 회사 소개와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로봇 전시실과 PoC(개념 증명) 현장으로 이동해 브릴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현장을 직접 소개했다. 이들은 다양한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을 비롯해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 헥사곤(Hexagon), 충돌 시험 구역 등 첨단 로봇 설비를 꼼꼼히 살폈으며, 특히 실제 고객사에 납품될 공정 라인이 가동되는 모습을 확인하며 제조업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의 실질적인 성과를 점검했다.
브릴스는 이날 현장에서 ▲AI 안전 관제 솔루션 ▲자동차 부품 정밀검사 솔루션 ▲팔레타이징 솔루션 등 3대 핵심 솔루션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 안전 관제 솔루션’은 독자적인 AI 비전 기술로 충돌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의 쓰러짐이나 안전모 미착용 등 이상 행동을 즉시 포착해 사람과 로봇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았다.
생산성을 높이는 자동화 기술도 소개했다. ‘자동차 부품 정밀 검사 솔루션’은 자동차 관련 다수의 검사 항목을 한 번에 처리하는 올인원(All-in-One) 방식으로 브릴스의 매출을 견인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함께 선보인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복잡한 코딩 없이 사전에 수집된 데이터로 작업을 수행하는 노코드(No-Code) 방식을 적용,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이번 부총리 현장 방문을 통해 브릴스의 로봇 솔루션 기술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로봇 기술혁신으로 'Global No.1' 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릴스는 2015년 설립된 로봇 자동화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로봇 시스템 통합 및 제조로 사업을 확장하며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백데이터 기반 로봇 모듈화 플랫폼과 6가지 핵심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미국, 체코, 인도, 슬로바키아, 멕시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