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설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1월 27일~30일) 동안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8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인명피해와 함께 약 25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설 연휴 전기안전 체크포인트로 ▲장기간 외출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사용 후 난방기기 전원 차단 ▲젖은 손으로 전기제품 사용 금지 ▲가습기는 콘센트와 충분한 거리 유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 5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주방에서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젖은 손으로 가전제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 시에는 난방기기 전원을 반드시 차단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60여 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기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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