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동현군의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70만원대 블랙 토트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졸업식장에 검은색 롱코트에 장갑과 가방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맞춘 차림으로 등장했다. 연신 아들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거나 밝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흐뭇함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낳았다.
이 중 프랑스 브랜드 폴렌느의 '누메로 앙' 블랙 토트백이 약 7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곡선적인 실루엣과 드레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느낌이다.
코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의 롱 테일러드 코트로 추정된다. 허리에 레더 스트랩이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공식 판매처에서는 품절됐지만 비슷한 제품 기준 가격대는 300만~400만원 수준으로 추측된다.
2007년생인 임군은 경기초등학교와 휘문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틀리는 성적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수능 직후엔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현지 방송을 통해 중계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5∼2026년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유타 재즈의 경기를 봤다.
목을 감싸는 형태의 베이지색 상의를 입은 이 사장과 회색 티를 입은 임 군의 모습은 당시 중계 화면에 여러 번 잡혔다. 특히 이 사장이 갤럭시Z 플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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