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지역 선주사, 컨선 재발주
1만TEU 이상 컨선 첫 건조

90년 역사의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 급 넘는 대형 컨테이너선이 건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HJ중공업의 설명이다.
해당 선박들은 최근 해운업계에서 선호하는 최신 선형과 높은 효율의 연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1만 1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이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탈황 설비인 스크러버 설치로 최적 운항할 수 있는 고효율 선형 설계가 특징이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혁신적인 공법 개발을 통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기술력에 힘입어 마침내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 급 넘는 대형 컨테이너선을 만들 수 있게 됐다"라며 "납기 안에 고품질 선박을 인도해 재발주한 선주사의 믿음에 보답하고, 중대형 친환경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명성을 드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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