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위원은 "LG전자의 클로이 로봇은 가사 지원, 음식점 서빙·배달, 공장 스마트 팩토리 등 생활·서비스·산업 현장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초기부터 가전·서비스 수요를 겨냥한 만큼 현대차나 테슬라가 추구하는 휴머노이드·상업용 중심과는 방향이 다르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LG전자는 로보티즈 지분 투자를 통해 모터·액추에이터·관절 등 핵심 부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며 "여기에 생성형 AI '엑사원(EXAONE)'을 보유하고 있어, 하드웨어와 AI가 결합되면 중장기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위원은 "LG전자는 로보티즈 외에도 여러 로봇 관련 기업에 지분 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 중"이라며 "엑사원을 가정용 로봇, TV, 전장 사업과 ES(공조기)·데이터센터 분야에까지 확장해 적용한다면, 단순 '가전 회사'를 넘어 AI·로봇 융합 기업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바뀌는 국면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 핵심 포인트
- LG전자는 국내 타회사와 달리 가정용·서비스 로봇 중심의 단계적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평가됨.
- 클로이 로봇은 가사 지원, 음식점 서빙·배달, 공장 스마트팩토리 등 생활·서비스·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음.
- 로보티즈 지분 투자로 모터·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 기술을 확보하고, 엑사원과의 결합으로 중장기 휴머노이드로 확장 가능성이 거론됨.
- 로봇 관련 지분 투자를 확대하고 엑사원 적용 범위를 다방면으로 넓히면 AI·로봇 융합 기업으로의 이미지 전환이 가능하다는 전망임.

● 방송 원문
<앵커>
앞으로 피지컬 AI에서 LG전자의 역할은 어느 정도까지 확대될 거라고 보세요?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
기본적으로 최근 시장에 이슈됐던 것이 현대차의 아틀라스 같은 경우에는 휴머노이드를 얘기합니다.
그런데 LG전자는 가전 회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1차적으로 가전제품 사업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클로이 같은 경우에도 가정에서 가사를 도와준 로봇으로 시작하고요.
그다음에 음식점에서 배달하는 경우 그다음에 산업용으로 보면 공장에서 스마트 팩토리 그런 연관성으로 본다면 AI와 자동화 쪽에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로보티즈라는 자회사 지분 투자를 통해서 모터 액추에이터 관절 경쟁률을 확보한다면 결국에는 AI 엑사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착역은 휴머노이드까지 가겠지만,
일단은 가전회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현대차나 테슬라가 하는 방향보다는 조금은 다르게 진행된 부분이 점차적으로 나중에는 확인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앵커>
현대차의 경우는 상업용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고 LG전자는 가정용 로봇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이런 부분 체크해 주셨고 로봇 투자, LG전자가 로보티즈 외에도 또 다른 것도 하지 않았어요?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
지분 투자가 몇 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략적인 제휴를 맺은 것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에는 AI라는 생성 AI 엑사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가정과 TV 전장 사업 그다음에 ES라는 공조기 사업이 점차적으로 데이터센터 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이 AI와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결합시킨다면 LG전자는 가전이라는 회사에서 점차적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바뀌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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