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1일 1% 오른 5,350대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 내린 5,293.75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최고가 5,376.92까지 올랐지만 이후 오름폭을 줄여 5,354.4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이날 미 소비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미 상무부는 10일(현지시간)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보합(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0.4% 증가를 밑돌았다. 11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6%로 수정 없이 유지됐고 10월 수치는 0.1% 감소에서 0.2%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896억원, 8,474억원 사들였고 개인은 홀로 1조5,915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1.21%), 현대차(5.93%), LG에너지솔루션(0.38%), 두산에너빌리티(1.49%) 등은 올랐지만 SK하이닉스(-1.83%), SK스퀘어(-2.03%), 한화오션(-0.9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3포인트(-0.03%) 내린 1,114.8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484억원을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755억원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에코프로(-2.24%), 에코프로비엠(-0.99%), 삼천당제약(-0.58%) 등은 내렸고 알테오젠(1.85%), 레인보우로보틱스(0.45%), 에이비엘바이오(0.65%) 등은 상승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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