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한국경제TV 홍의진 전문가는 현재 시장을 “실적보다 스토리에 반응하는 유동성 장세”로 평가했다.
홍 전문가는 “지표 수치보다 시장의 반응이 더 중요하다”며 “고용이 부진하면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나고 지표가 양호해도 이미 선반영됐는지에 따라 주가 움직임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심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05930)가 꼽혔다. 삼성전자는 전고점 돌파를 시도 중이며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홍 전문가는 “대형주가 방향을 잡으면 시장 전반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지수와 함께 움직이는 종목의 흐름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솔아이원스(114810)는 반도체 세정·장비 관련주로 증설 기대감이 부각되는 구간에 위치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수요 확대 스토리가 살아나면 박스권 돌파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BGF리테일(282330), CJ대한통운(000120) 등 박스권을 벗어난 유통·물류 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홍 전문가는 “강세장에서는 실적보다 스토리에 반응하는 종목이 많다”며 “이평선 밀집 구간을 돌파하는 종목에 주목하고 순환매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TV ‘홍의진의 신고가 소식(홍신소)’는 매주 월~금 낮 12시 3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홍의진 생존주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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