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167.78
3.13%)
코스닥
1,125.99
(11.12
1.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SM,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2%↑…'어닝 서프라이즈'

입력 2026-02-11 16:57  

영업이익률·당기순이익 ↑ "글로벌 투어·IP 사업 주효"


SM은 지난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190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62.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7.1%로 전년동기 대비 4.8%포인트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27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022억 원, 영업이익 3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 10.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5% 늘어났다.

이번 성과는 NCT DREAM·에스파(aespa)·라이즈(RIIZE)·NCT WISH 등 핵심 IP의 글로벌 투어 확대 성과와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MD·라이선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는 게 SM의 설명이다. 또 SM C&C·SM 재팬 등 주요 종속법인들의 실적 개선과 디어유의 연결 편입 효과 또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M은 이번 실적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에 초점을 맞춘 'SM NEXT 3.0'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탁영준 공동대표는 "단기적인 외형 확장이나 속도 경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둔 전략"이라며 "제작 조직의 자율성과 효율을 높이는 멀티 크리에이티브 시스템을 통해 IP 기획과 제작 전반에서 보다 예측 가능하고 재현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IP 육성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균형 있게 추진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IP의 장기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철혁 공동대표는 "SM NEXT 3.0의 글로벌 확장은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며 "SM은 이에 맞춰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하고, IP별 특성과 시장 여건에 맞춰 타겟 지역을 세분화함으로써 확장 과정에서의 성과 가시성과 실행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M은 올해 상반기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앞세워 음반·음원 및 공연 매출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분기에는 엑소(EXO)와 아이린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NCT JNJM,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의 신보가 공개되며, 2분기에는 태용, 에스파, NCT WISH의 정규 앨범과 라이즈, 하츠투하츠의 미니 앨범, 려욱의 싱글 등이 예정돼 있다.

콘서트 부문에서는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1분기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슈퍼주니어 20주년 기념 투어를 비롯해 NCT DREAM,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태용 등이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2분기에는 엑소 투어, 동방신기 닛산 스타디움 공연과 하츠투하츠의 첫 미국 쇼케이스 등이 계획돼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