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플러스 펀드’와 ‘피델리티 월지급식 글로벌 배당인컴 플러스 펀드’를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플러스 펀드’는 전 세계 우량 배당기업에 투자하고 커버드콜 옵션 전략을 활용해 변동성 축소와 안정적인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피델리티 월지급식 글로벌 배당인컴 플러스 펀드’는 매월 일정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배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기업 중 잉여현금흐름이 우수하고 실적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업 내 경쟁력이 확인된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기준을 적용해 하방 위험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 보유 종목을 기반으로 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을 추가 수익원으로 확보한다. 퀄리티가 높은 배당주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변동성 완화와 인컴 수익 확대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약 40~60개 종목으로 구성된 분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방어적인 운용을 지향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역외펀드 ‘피델리티 펀드-글로벌 배당 플러스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피투자펀드는 2021년 6월 설정됐으며, 올해 1월 말 기준 운용 자산은 약 22억 달러 규모다.
권준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역사적으로 변동장에서 우량 배당주는 탄력성을 보이며 장기적인 초과성과를 기록하고 있고, 배당 성장률은 인플레이션에 앞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며,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에서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플러스 펀드’는 합리적인 수준의 리스크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확대해 포트폴리오 성과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펀드는 NH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오는 20일부터는 한국투자증권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향후 점진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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