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0.00
0.00%)
코스닥
1,125.99
(0.00
0.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AI발 공포 '부동산'까지 확산… 뉴욕증시↓

김보선 기자

입력 2026-02-13 06:07   수정 2026-02-13 06:39



월가에 인공지능(AI) 발달로 타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 확산하며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9.42(1.34%) 떨어진 4만9,451.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8.71(1.57%) 내린 6,832.7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69.32(2.03%) 밀린 2만2,597.15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는 AI발 산업 교란에 대한 우려감이 팽배했다.

모건스탠리(-4.88%) 등 금융주, CH 로빈슨 월드와이드(-14.54%) 같은 물류주뿐 아니라 부동산 부문으로까지 이같은 분위기가 확산했다.

존스랑라살(-7.57%), 허드슨 퍼시픽 프로퍼티스(-3.94%), 뉴마크(-4.15%), BXP(-4.39%) 등 다른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크게 밀렸다.

AI 발달이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사무실 등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예측이 부각된 게 관련 서비스 기업 투매로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중순부터는 AI 코딩 도구가 전문 기업용 소프트웨어(SW)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리며 세일즈포스, 어도비, 앱러빈 등 인기 SW 종목들이 매도 열풍에 휩싸인 바 있다.

투자회사 KBW의 제이드 라마니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노트에서 "AI가 주도하는 파괴적 혁신에 잠재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보이는 고수수료, 노동집약적 사업모델에서 투자자들이 이탈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애플이 5% 급락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1.61%), 마이크로소프트(-0.63%), 테슬라(-2.69%), 메타(-2.82%) 등 빅테크 주요 종목들도 하락했다.

반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해 언급되면서 메모리 관련 종목 주가는 상승했다. 샌디스크는 5.16%,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5.87% 올랐다.

시스코는 비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12% 넘게 밀렸는데, 시스코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언급된 점이 메모리 관련 종목의 상승 모멘텀이 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아울러 전날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13일로 예정된 1월 CPI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