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5,500대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26포인트(0.28%) 내린 5,507.01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 5,500선을 돌파한 뒤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6포인트(0.16%) 내린 5,513.71로 출발해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장 후반 하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742억원 순매도에 나섰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825억원, 7,08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46% 상승한 18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18만4,400원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18만원선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90만원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0.90% 하락한 8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3.66%), SK스퀘어(-2.11%), KB금융(-0.36%)도 하락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26%)와 HD현대중공업(0.74%)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91포인트(1.77%) 내린 1,106.0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223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2억원, 3,39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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