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본사를 폭파하겠다는 온라인 협박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했으나 수색 결과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17일 제주도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7분께 온라인상에서 해당 협박 게시물이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특공대를 포함한 경찰 병력과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 건물 내부와 주변을 대상으로 수색 및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내부에 있던 직원 2명이 안전을 위해 대피했으며, 폭발물 등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유사한 협박 신고가 접수됐으나 당시에도 특이 사항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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