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올해 상반기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32.85%로 비교지수인 코스피200 커버드콜 5% 외가격(OTM) 지수(25.77%)를 상회했다. 해당 성과로 1월 분배율은 1.93%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 커버드콜 ETF 중 1위에 올랐고,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도 1천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4년 1월 첫 분배금 62원에서 최근 1월 320원으로 확대되며 분배금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산업 성장성, 배당 성장성, 자사주 매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성한다. 주요 투자 종목은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16.2%), 삼성전자우(5.96%) 등이며, 코스피200 대비 압축된 약 100여 종목으로 운용한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요 기업 우선주에도 적극 투자한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기존 분기 말 특별분배 정책을 확대해 지난해 7월부터 매월 말 최대 2%의 특별분배를 지급해왔다. 단순히 높은 분배율이 아닌 운용 성과에 기반한 적절한 분배율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운용 성과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에도 특별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성과의 배경에는 배당 성장 중심의 액티브 포트폴리오와 시장 상황에 맞춘 커버드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시장 환경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상승장이 예상될 경우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상승 참여율을 높인다. 그 결과 13일 기준 상장 이후 126.42%의 성과를 기록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특별분배를 지급하는 유일한 국내주식형 액티브 커버드콜 ETF”라며 “꾸준한 수익과 함께 적극적인 주가 상승 참여를 통해 분배금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 월배당 ETF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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