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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떠났는데 '초대박'…'충TV' 대반전

입력 2026-02-19 11:45  

김선태 후임의 '추노' 패러디물 이틀만에 310만뷰 구독자 이탈 멈춰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가 최근 공개한 '추노' 패러디 영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의사 표명 이후 흔들렸던 채널 분위기를 단기간에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충TV는 설 전날인 지난 17일 오후 46초분량 '추노' 영상을 올렸다. 김 주무관이 팀장으로 일했던 뉴미디어팀의 최지호 주무관은 영상에서 동료를 잃고 슬퍼하던 드라마 '추노'의 이대길(장혁 분)을 패러디해 삶은 달걀을 먹다 오열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310만회를 돌파했다. 김 주무관의 사직 소식 이후 20만명 이상 감소했던 구독자 수 역시 75만6천명으로 소폭 반등했다.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은 지난해 1월 신설돼 김선태·최지호 주무관 등 3명이 500편이 넘는 영상을 제작해왔다. 2019년 4월 채널 개설 이후 이른바 'B급 감성'과 과감한 패러디로 인기를 끌었고, 공공기관 홍보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독자는 2023년 11월 50만명을 넘어선 뒤 2024년 4월 70만명, 지난해 9월에는 90만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김 주무관이 설 연휴 직전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97만명 이상이던 구독자는 연휴 기간 20만명 넘게 급감했다.

최 주무관은 2020년 12월 공직에 입직한 뒤 건축과에서 근무하다가 김 주무관의 제안으로 지난해 1월 뉴미디어팀에 합류해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맡았다.

최 주무관은 "구독자 흐름이 단기간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급하게 친구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설 전날 올린 영상"이라며 "(사직서를 낸 김선태) 팀장님도 제작 과정에서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그는 "팀장님이 없어도 뉴미디어팀은 충TV를 통해 충주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구독자 유지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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