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은행장은 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공간 데이터·애그테크 기업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된 공간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위성 영상 분석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의 투자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강 은행장은 박주흠 다비오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기업 성장 현황 ▲경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방향 ▲IPO(기업공개) 등 향후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협은행은 농식품·애그테크 분야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단계부터 성장기와 성숙기에 이르기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생애 주기형 밸류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뿐만 아니라 컨설팅, 금융 지원, 판로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 은행장은 "K-푸드를 통한 생산적 금융 부문에 좀 더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농식품 펀드 운용 규모를 8천억 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이성근, 영상편집: 장윤선, CG: 정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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