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동부건설[00596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하는 것으로 신주 발행 규모는 3만4천14주이고 발행가액은 5천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제 3자배정 대상자는 회생채권자인 모젤스, 두산건설, 서울보증보험, 진접센트레빌시티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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