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이녹스[088390]가 IT소재 사업 분야를 분할해 코스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데 힘입어 10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녹스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9% 오른 2만5천4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2거래일 연속 상승한 이녹스는 이날 장 초반 52주 신고가인 2만5천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녹스는 앞서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IT소재 사업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하고 존속회사는 지주회사로 변경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신설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