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1일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이날 개장하자마자 삼성전자는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며 단숨에 188만7천원까지 치솟아 이틀 전 세운 최고가(187만5천원)를 거뜬히 넘어섰다.
기관투자가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매물을 사들이며 주가를 밀어 올렸다.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0.97% 오른 1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종가기준으로 전날 186만2천원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도 이날 150만3천원으로 역시 최고가로 뛰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9조2천억원의 영업이익 잠정치를 발표한 지난 6일부터 나흘째 상승세다. 이번 실적은 2013년 3분기 10조2천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최대 250만원까지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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