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52
(10.47
0.26%)
코스닥
924.56
(0.18
0.0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판교 특별계획구역, GS리테일 컨소시엄이 개발한다

입력 2017-01-11 11:22  

판교 특별계획구역, GS리테일 컨소시엄이 개발한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판교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I-Square) 건설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GS리테일[007070]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GS리테일을 비롯해 휴온스글로벌[084110], 엔피씨, 제이에스티나[026040], 오로라월드, 한화건설, 중소기업은행, IBK투자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9개 법인 참여했다. 설계는 해안건축, 시공은 한화건설이 맡는다.

I-Square 사업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C1, C2블록에 광장, 콘퍼런스, 전시, 업무·상업, 주거·문화시설 등 복합지원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컨소시엄은 사업계획에서 '플랫폼 36.5'를 개발 컨셉으로 내걸고 첨단기업과 스타트업 벤처 기업을 위한 업무·연구공간, 다목적 공연장·미술관 등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 생활공간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LH는 이들 컨소시엄과 사업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내용을 확정한 뒤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33개월이며 2020년 하반기 준공·개장한다.

LH 관계자는 "정부가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4차 산업혁명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 로드맵에 맞게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