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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고속道 확장 후 첫 사망사고…운전자 숨져(종합)

입력 2017-01-11 22:48   수정 2017-01-11 22:50

광주-대구고속道 확장 후 첫 사망사고…운전자 숨져(종합)

(담양=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대구고속도로(전 88고속도로) 확장 개통 후 1년여 만에 첫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6시 46분께 전남 담양군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면 16.4㎞ 지점에서 김모(28)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위에 있던 조모(48)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씨가 중앙 분리대를 넘어 11.5m 높이의 교각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조씨가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단독 사고를 내고 안전 조치를 취하던 중, 김씨가 이를 보지 못하고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당시 조씨의 승용차는 1∼2차로에 걸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대구고속도로는 왕복 2차선이던 88고속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해 이름을 바꿔 2015년 12월 22일 개통했다.

확장 전인 2015년 한 해에는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확장 후 전체 사고 건수가 줄어들었고 지난 1년간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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