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주택가에 북한 대남전단 떨어져…경찰 수거

입력 2017-01-13 10:45  

파주 주택가에 북한 대남전단 떨어져…경찰 수거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전단 300여 장이 경기도 파주시 주택가 차량에 떨어져 경찰이 수거했다.


13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5분께 파주시 야당동 한 빌라 앞에 주차된 카니발 차량 보닛 위로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전단 300여 장이 든 풍선이 떨어졌다.

신고자 A(40·여) 씨는 경찰에서 "'쿵' 소리를 듣고 밖을 내다보니 주차된 차량 위로 전단이 든 비닐 풍선이 떨어져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차량은 큰 손상을 입지 않았다.

전단은 가로 5cm·세로 12cm 크기로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경찰은 전단이 북한에서 날려 보낸 것으로 파악하고 군에 인계할 예정이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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