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대는 17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17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는 작년에도 0.28% 내리는 등 지난 8년간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했다.
김강욱 경북대 기획처장은 "임금·물가 상승 등으로 재정이 어렵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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