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기자상 4분기 보도부문에 김경호·김창금·도영인

입력 2017-01-17 19:09  

체육기자상 4분기 보도부문에 김경호·김창금·도영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은 2016년 4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보도 부문에서는 조양호 전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정부 압력으로 사퇴했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한 경향 김경호 기자의 '이만 자리서 물러나 주셔야겠습니다'가 뽑혔다.

또 한겨레 김창금 기자의 '최순실 조카 장시호도 스포츠법인 내세워 나랏돈 7억 따내'와 스포츠서울 도영인 기자의 'K리그 MVP 정조국 강원 간다'도 보도 부문 수상작에 올랐다.

기획부문에서는 한겨레 권승록 기자의 'KBO 포스트시즌 야구장 청소 및 이벤트 아르바이트의 눈물'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