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설 연휴를 앞둔 25일부터 대체 휴일인 30일까지 6일간 귀성객과 국내외 관광객 24만6천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19일 전망했다.
이는 주말과 설 연휴가 이어졌던 지난해(2월 5∼10일) 6일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 등 24만7천562명에 견줘 0.6% 줄어든 수준이다.
하루 단위 예상 관광객은 25일 3만9천명, 26일 4만3천명, 27일 4만9천명, 28일 3만8천명, 29일 4만1천명, 30일 3만6천명이다.
이 기간 국내 항공사들은 제주 노선에 정기 1천338편(국내선 1천197편, 국제선 141편)과 부정기 19편(국내선 15편, 국제선 4편)을 띄워 총 23만2천여 석을 공급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정기편은 국내선 5.6%, 국제선 0.7% 감소했다. 부정기편은 국내선 25%, 국제선 42.8% 크게 줄었다.
항공편 예약률은 평균 80.6%다.
연휴 기간 도내 관광호텔의 예약률은 55∼65% 수준이며 렌터카 55∼65%, 골프장 40∼50%의 예약률을 보인다.
이 기간 국제 크루즈선도 8차례 제주항 외항에 입항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친지 방문객 등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한국 국적 부정기편에 대한 중국의 운항 취소 결정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관광객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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