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부모 참여' 우수 학교에 서울 영등포중·청운초 등 선정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학부모 학교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학부모회와 학교 31곳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장관상은 영등포중 등 11곳에, 교육감상은 청운초 등 20곳에 각각 돌아갔다. 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열고 있으며, 학부모 학교교육참여·자원봉사·교육·가정-학교간 소통 등 4개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23일 교육청 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학부모 자원봉사 분야에서 교육부장관상 겸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등포중과 가족-학교간 소통 분야에서 교육감상을 차지한 청운초가 학부모회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영등포중 학부모회는 봉사단을 조직해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를 순시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반찬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청운초는 학부모 방과후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학부모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 참여를 북돋우기 위해 학교 설명회와 학부모 연수·상담 등을 야간에도 실시했다.
용원초 아버지회는 수상 학부모회 중 유일한 아버지회로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체육대회·걷기대회·운동회 등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교통안전 지도·학교폭력 예방·야간 순찰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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