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JCB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별도 해외 연회비 부담 없이 국내 전용 연회비로 해외에서도 결제할 수 있는 NH농협카드 고유 브랜드 'W'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W' 브랜드로 발급받은 카드가 있으면 국내 NH농협카드 국내 가맹점은 물론이고 JCB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 세계 190여 개국 3천100만 가맹점과 ATM에서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우선 기존 상품인 채움 베이직 카드와 개인사업자 전용카드인 소호 비타민 카드에 'W'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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