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의 멕시코·캐나다 국경 안전을 관장하는 기관인 미 국경순찰대의 수장이 사임했다.
전·현직 미 관리들에 따르면, 국경순찰대는 26일(현지시간) 마크 모건 대장이 더는 기관장 직위에 있지 않을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스스로 물러난 것인지, 경질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 관리는 아직 정부가 이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며 익명을 요청했다.
모건 대장의 사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차단을 위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장벽을 세우고, 5천 명의 국경순찰대원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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