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가 막판 반등을 노리는 월화극 '화랑'의 1~12회를 압축한 특별판을 마련했다.
KBS 2TV는 30일 낮 12시35분부터 '화랑'의 1~12회를 150분으로 압축한 '설 기획 화랑 몰아보기'를 편성한다.
이 같은 편성으로 이날 밤 10시 '화랑' 13회의 시청률 상승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청률 20%를 넘어선 경쟁작 SBS TV '낭만닥터 김사부'에 밀려 맥을 못추던 '화랑'은 '낭만닥터 김사부'가 퇴장하자 지난 23일 바로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등 '꽃청춘'들이 즐비한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한 청춘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제작진은 "이번 '설 기획 화랑 몰아보기'는 1회부터 12회까지 핵심만을 압축, 재편집했다"며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유쾌한 150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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