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부산기상청과 대구기상지청 등은 28일 오전 11시 부산, 대구와 경북 동해안(경주·포항·영덕), 울산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치해 발령했다.
경북의 울진, 문경, 상주 등 경북 7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부산기상청과 대구기상지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높다"며 "성묘객, 입산자 등은 산불에 주의하고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