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말리·수단 대통령, 김정은에 새해 축전

입력 2017-01-29 21:24  

[북한단신] 말리·수단 대통령, 김정은에 새해 축전

(서울=연합뉴스)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과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축전을 보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9일 밝혔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16일·광명성절)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를 조직하기 위해 스페인과 페루, 이집트, 미얀마, 루마니아, 태국 등 여러 나라에서 '광명성절 경축준비위원회'가 결성됐다고 노동신문이 29일 전했다.

▲ 설 명절을 맞아 평양대극장에서 북한 5대 혁명가극 중 하나인 '꽃파는 처녀' 공연이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보도했다. 북한 국립교예단 요술(마술)극장에서는 마술 공연이 진행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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