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GS홈쇼핑[028150]이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1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GS홈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3.98% 오른 18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은 앞서 전날 연결기준 작년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주당 7천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GS홈쇼핑의 실적 개선과 주주 친화적 정책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0만4천원에서 22만2천원으로, 투자의견도 '매수'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GS홈쇼핑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주당 배당금도 1년 전 5천200원에서 이번에 7천원으로 인상했다. 또 배당성향은 41.1%로 3년간 40%대를 유지했고 배당수익률은 4.0%에 이른다"며 "일관된 주주 친화적 정책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도 GS홈쇼핑이 업황 부진에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올리고 주주 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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