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지난달 26일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펀드'와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대출채권 펀드'의 설정액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최초로 순수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다. 2014년 4월 29일 출시된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펀드는 작년 한 해 6천100억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으며 14.5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4일 출시된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대출채권 펀드는 출시 15일만에 설정액 1천억원을 달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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