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야에세서 새 시즌 준비 시작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전지훈련에 나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일 현지 지역민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박종훈 단장과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한화 선수단은 이날 오전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세정에 있는 고친다 야구장에서 야에세정이 마련한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히야네 호우지 야에세정장은 환영사에서 "한화 이글스가 따뜻한 야에세에서 플레이오프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생각한다"며 "야에세에서 훈련을 진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환영행사를 열어주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이곳에서 열심히 훈련하겠다. 가을에 꼭 성적을 내겠다"고 화답했다.
한화 구단과 야에세정은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전날 오키나와로 건너온 한화 선수단은 환영식이 끝나고 바로 조별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이달 28일 미야자키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시행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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