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메인 파운틴 가든, 올 5월 27일 큰 기대 속에 드디어 오픈

입력 2017-02-02 11:58  

[PRNewswire] 메인 파운틴 가든, 올 5월 27일 큰 기대 속에 드디어 오픈

-- 9천만 달러(USD) 들여 재탄생한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관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케넷 스퀘어, 펜실베이니아 2017년 1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롱우드 가든은, 2년여에 걸쳐 무려 9천만 달러(USD)를 들여 재탄생한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관의 메인 파운틴 가든(Main Fountain Garden)이 2017년 5월 27일 큰 기대 속에 드디어 오픈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영상 - https://youtu.be/O1kekxhCOk0



북미 지역 가장 유명한 파운틴(분수)들 중에서도 크라운 주얼로 꼽히는 롱우드의 메인 파운틴 가든(정원)은,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독창적으로 응용되어 그 아름다움이 유럽의 장엄하고 기품있는 많은 분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해당 가든은 축하의 계절에 시동을 걸기라도 하듯 놀라운 분수쇼, 폭죽, 투어,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펙타클한 여름(Summer of Spectacle )으로 오픈할 열 예정이다.



"상징적인 메인 파운틴 가든(Main Fountain Garden)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것은 1954년 창립 이후 롱우드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다. 그리고 더욱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관으로 돌아온 가든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게 될 생각을 하면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 면서 "놀랍고 명성있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역사 보존 파트너들, 그리고 재능있고 헌신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롱우드팀 덕분에 전설적인 메인 파운틴 가든이 이렇게 더욱 스펙타클한 모습으로 한층 더 장엄한 아름다움을 입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롱우드 가든의 CEO이자 사장(President)인 폴 레드만(Paul B. Redman)은 전했다.



해당 프리미어 스펙타클한 여름(Summer of Spectacle)시즌은 5월 27일에서 9월 30일까지를 진행되며 일련의 특별 프로그래밍을 포함할 예정이다. 일일 분수 쇼들 외에도, 방문객들은 여름시즌 내내 투어와 콘서트, 특별 행사들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은 이브닝 조명 분수쇼를 위해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음악에 맞춘 폭죽과 조명 분수들을 즐길 수 있는 유명 폭죽&분수(Fireworks & Fountains) 쇼들도 올해, 5월 28일, 7월 2일, 7월 22일, 8월 12일, 9월 2일, 9월 16일 총 6번에 걸쳐 특별 쇼들을 펼치며 호화롭게 다시 한 번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일반입장 티켓들과 폭죽&분수(Fireworks & Fountains)쇼 티켓들은 오는 봄에 판매된다.



새롭게 재탄생한 그랜드 가든

매년 135만 명의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파운틴 가든(Main Fountain Garden)은 롱우드 경험의 홀마크라 할 수 있다. 롱우드의 창립자인 피에르 뒤퐁(Pierre S. du Pont)은 1931년 유명 유럽 정원들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 박람회들에서 접할 수 있는 20세기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메인 파운틴 가든을 소개했다. 롱우드가 가든의 보전을 시작할 때, 해당 팀은 수천 가지 디자인, 복원 및 복구, 기술 응용 결정들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적응형 복원(adaptive restoration)"의 오리지널 콘셉과 함께 그 비전을 존중하며 해당 분수들을 지속적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분수와 정원은 살아있는 즐거운 선물들이며 롱우드의 메인 파운틴 가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창의력, 깊은 사려, 책임감이 따르는 활동이다. 미래 그 공간이 어떤 모습이 될지에 대한 예측 및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이를 실제로 실행함으로써 마법 같고 혁신적이며 전 감각적인 경험을 구축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 세계를 통틀어도 그 고유성으로 확실히 구별될 수 있는 장소로 좋은 느낌을 전해준다"고 레드만은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사항들은, 새로운 기계적 그리고 전기적 인프라스트럭처, 브랜드 뉴 가든 경험인 그로토(인공 동굴), 4천 개의 라임스톤(석회석) 조각들의 완전한 복원을 포함한다. 방문객 경험을 보다 향상시키고자, 통로들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정교한 박스우드(회양목) 생울타리와 상쾌한 오솔길이 조성되었다. 최첨단 기술의 활용해 분수쇼가 보다 높이 솟아오르도록 했으며 이는 새롭게 재충전된 활력과 함께 재탄생한 메인 파운틴 가든이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롱우드의 메인 파운틴 가든 활성화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분수 보존 프로젝트다. 새로운 것을 소개하면서도 이전의 것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재능과 능력 그리고 관심을 모두 갖춘 드림팀의 막강하고 복잡한 노력들이 요구된다. 롱우드는 각 역사 보존, 풍경 아키텍처, 물을 특징으로 하는 디자인에 진력하는 우수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은 아래를 포함한다:



- BBB(Beyer Blinder Belle[http://www.beyerblinderbelle.com/projects/101_longwood_gardens_main_fountain_garden_restoration ])는 역사 보전에 주력하는 우수한 아키텍처 기업으로, 지역, 국내, 국가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팀과 그 혁신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또한, BBB는 가든의 다른 구역 간 접근을 향상시키고 보다 다양하고 많은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의 아키텍처를 재탄생시키는 것과 관련된 일들을 이끌고 있다.

- 웨스트 8(West 8[http://www.west8.nl/projects/longwood_gardens_masterplan/ ])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경 아키텍처 기업으로, 원래의 디자인을 더욱 강화시키고 메인 파운틴 가든의 원예적 요소들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가든의 공공 공간들을 설계하는 것은 물론 롱우드의 게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시설들이 될 정원들을 만들고 있다.

- 플루이디티 디자인 컨설턴트 (Fluidity Design Consultants[http://www.fluidity-design.com/projects/longwood-gardens-masterplan/ ])는 LA에 기반을 둔 물을 특징으로 하는 설계와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최첨단 인프라스트럭처를 분수에 통합하는 것을 감독한다. 또한, 물의 움직임을 컨트롤하고자 흥미로운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는 작업도 담당하는 데, 이를 통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롱우드의 유명한 조명 분수쇼(Illuminated Fountain Shows)를 보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예정이다.



메인 파운틴 가든(Main Fountain Garden)과 스펙타클한 여름(Summer of Spectacle) 시즌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longwoodgardens.org.)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롱우드 가든(Longwood Gardens)



기업가 피에르 뒤퐁(Pierre du Pont , (1870-1954))은 1906년, 역사적인 나무들이 재목으로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케닛광장(Kennett Square) 주변의 작은 농장을 구매했다. 현재 전 세계 최대의 원예 시설 중 하나로 꼽히는 롱우드 가든은 1,077에이커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정원, 삼림, 초원, 분수들 그리고 10,010-파이프 에오리안(Aeolian) 오르간, 4.5에이커 규모의 온실을 포함한다. 롱우드는, 유명 예술가들과 원예 교육 프로그램들 그리고 원예 연구와 환경 스튜어드십(관리)과 커뮤니티 참여에 의한 전시와 음악 공연들을 포함하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정원 디자인, 원예, 교육, 공연 예술의 우수성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는 뒤퐁의 사명을 이어나간다.



롱우드 가든은 필라델피아에서 30마일 떨어진 케닛광장 근처 1번 국도(US Route 1)에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longwoodgardens.org)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롱우드 가든(Longwood Garden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