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현장을 찾아 대회 시설 및 운영 등을 점검하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유동훈 차관은 3일 개막한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 월드컵 대회 현장인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를 직접 찾았다.
유 차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이 대회 준비 상황을 둘러보고 시상식에서는 시상자로 나서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는 올해 4월까지 이어지며 다음 테스트이벤트는 9일부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