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6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도로에 운전 중 포켓몬고 게임 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흥덕경찰서는 포켓몬고 열풍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운전 중 게임을 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운전 중 게임을 하다 적발되면 도로교통법(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위반으로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을 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주요 대로에 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하고, 각 학교에 서한문을 보내는 등 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 이승민 기자, 사진 = 청주 흥덕경찰서 제공)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