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기업규모, 수출액수 등에 따라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2억원 비용이 수반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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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신청서 접수는 28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중소기업청은 현장 평가 등을 업체를 선정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예산 지원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지원 업체 수는 미정"이라며 "프로그램 지원을 받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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