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시는 올해도 세종대로와 DDP 앞, 덕수궁길, 청계천로 차량통행을 막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다.
서울시는 상반기 도심권 보행전용거리 콘텐츠 시민공모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특정 요일에 세종대로는 지역축제와 장터가 있는 도농 상생 거리, DDP 앞은 세계 문화가 있는 국제 보행문화 거리, 덕수궁길은 음악이 흐르는 산책 거리, 청계천로는 서울 밤도깨비 시장과 연계한 거리로 조성한다.
신청하려면 공연활동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등 자료를 이메일(as4378@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내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또는 서울시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walk)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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