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비아트론[141000]은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보다 66.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2억원으로 69.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9.2% 불어난 132억원이었다.
비아트론은 "국내외 패널업체들의 투자 활성화로 수주물량이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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