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JW중외제약[001060]은 상처를 보호하는 드레싱제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벼운 상처 보호용 '하이맘밴드 베이직', 핀란드의 캐릭터 '무민'(MOOMIN)이 그려진 밴드 '하이맘밴드 베이직 무민', 물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하이맘밴드 아쿠아', 관절 부위용 '하이맘밴드 고탄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맘밴드는 피부색과 가까운 반투명 원단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상처와 닿는 부분에 특수 폴리에틸렌 소재의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했다"며 "상처 부위에서 밴드를 뗄 때 발생할 수 있는 2차 손상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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