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24절기 중 '봄기운이 돌고 새싹이 싹튼다'하는 우수(18일)를 앞두고 국립공원 내장산 일대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 등 야생화가 활짝 폈다.
또한 계곡에 봄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다람쥐들의 기운도 엿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백암사무소 한상식 행정과장은 15일 "봄 야생화 개화가 시작되면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은 최고 코스로 '백양탐방지원센터∼백양사 쌍계루(1km) 구간'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글 = 전승현 기자·사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백암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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