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 13명 가운데 1명이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16일 밝혔다.
이 아동은 고창의 외할머니 집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실제 거주한 사실은 없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져 이 아동과 부모의 거주지와 상태 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전북교육청은 경찰이 이 아동의 의료기록 정보 등을 통해 행방을 쫓고 있으며 학대와 방임 등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머지 12명의 아동은 소재가 확인됐다.
이들은 대부분 부모와 함께 해외에 체류하고 있거나 주민등록상의 거주지와 실 거주지가 달라 예비소집에 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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